㈜드림코스, ‘2024 국가 수출 바우처 수행사업’ 인증 기관 선정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해결책 제시하고 있는 ㈜드림코스(대표 강호민)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의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림코스는 중국 상해, 광저우, 주해 등지에 현지 법인을 설립, B2B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확장해왔다. 지난 2019년에는 마케팅 MCN 회사 ‘상해전민생물과학유한공사’를 설립, 2020년부터는 E-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23년에는 화장품 용기 제조업까지 진출했다.
현재는 중국 현지의 주요 마케팅 MCN 무역회사 및 플랫폼 운영본부, 베트남 호치민의 트레이드타워, 홍콩의 디럭스스토어 납품회사 등 해외 직접운영 법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법인은 한국 브랜드에게 정확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브랜드의 해외 사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드림코스는 마케팅 플랫폼, 체험단 관리, 고급 인플루언서와의 관계 유지, 지속적인 LIVE커머스 방송, 안정적인 플랫폼 판매 운영, 오프라인 입점, 현지 박람회 참가 등의 성과를 통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40개의 히트작을 만들어낸 바 있다.
드림코스는 이번 선정이 중국 시장에서 꾸준히 쌓아온 성과와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브랜드개발/관리’, ‘홍보/광고’, ‘일반컨설팅/조사’의 세 부문에서 수출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드림코스는 앞으로도 잠재력이 높은 브랜드를 발굴하여 중국, 베트남 등 중화권 국가로의 진출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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