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박상수 삼척시장 ... 근덕면에서 만나다.
전국
입력 2024-06-24 08:28:08
수정 2024-06-24 08:28:08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26일 근덕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근덕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달 원덕읍에 이어 근덕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덕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근덕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근덕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달 원덕읍 방문으로 16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원덕읍에 이어서 근덕면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박상수 삼척시장이 이끄는 삼척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듣는 것에 주저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수성구, 범물동 등 대중교통 취약지에 대한 맞춤형 버스 운영
- 대구 수성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 6월 ‘바이올린 김다미’ 무대 선보인다
-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
- 우재준 의원, 국회서 대구 안경산업 진흥 도모 'K-아이웨어 브랜드 홍보관' 전시회 개최
-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본격화...여성가족재단 등 '졸속 추진' 반발
- 인천 국제도시 외쳤지만…외국어 서비스 '공백'
- 의정부시, '경전철' 적자 폭 눈덩이로 불어나
- 부산항만공사, 송훈 신임 항만재생사업단장 선임
- 진주시, ‘창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창업생태계 활성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성구, 범물동 등 대중교통 취약지에 대한 맞춤형 버스 운영
- 2대구 수성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 3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 6월 ‘바이올린 김다미’ 무대 선보인다
- 4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
- 5우재준 의원, 국회서 대구 안경산업 진흥 도모 'K-아이웨어 브랜드 홍보관' 전시회 개최
- 6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본격화...여성가족재단 등 '졸속 추진' 반발
- 7인천 국제도시 외쳤지만…외국어 서비스 '공백'
- 8의정부시, '경전철' 적자 폭 눈덩이로 불어나
- 9부산항만공사, 송훈 신임 항만재생사업단장 선임
- 10진주시, ‘창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창업생태계 활성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