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서비스 캠페인 진행…“사전관리 필요 부위 무상점검 받으세요”
경제·산업
입력 2024-06-24 16:22:42
수정 2024-06-24 16:22:42
황혜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26일까지 약 한 달간 ‘2024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앞서 상세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폭스바겐 고객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무상 점검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전문 테크니션이 폭스바겐 전용 진단기로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및 변속기 점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무상 진단해 준다.
캠페인 기간 중 입고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입고 고객 선착순 만 명에게는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며,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BAMKEL 드라이백,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정품 헤리티지 우산 혹은 비치백 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또 가방류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차량용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한 모든 정품 액세서리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이번 2024 폭스바겐 여름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의 30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mohye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분양가 높았나
- 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 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소상공인연합회, 이재명 대표 만나 소상공인 위기 대책 촉구
- 오데마 피게,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출시
-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산사음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