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검단 스타힐스 가현숲’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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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일원에 들어서는 ‘검단 스타힐스 가현숲’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종합건설회사 서희건설이 선보이는 ‘검단 스타힐스 가현숲’은 지하 3층~지상 최고 12층, 15개동, 총 709세대 대단지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75㎡,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가현산, 토당산, 토담공원, 큰짝산 등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이 장점으로 경인 아라뱃길 수향8경을 비롯해 국내 최대 환경문화테마공원 드림파크도 인접해 있으며, 검단신도시 대규모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와 쇼핑문화시설, 복지센터, 검단 먹거리타운, 우체국, 은행, 온누리병원, 검단탑병원 등 편리한 생활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사업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검단초, 금곡초, 능내초, 검단중, 검단고, 마전중, 마전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검단도서관, 검단사거리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검단사거리역과 검암역을 이용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 장점이며, 서울지하철 7호선 검단연장(예정),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예정), GTX-D노선 검단역도 신설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선착순 동호지정은 로얄 동과 호수를 추첨없이 스스로 지정해 선택할 수 있어 분양 이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다”며 “거주지역 제한 및 주택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분양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되는 분양가 상승세 속에 더 늦기 전 내 집 마련을 고려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한편 ‘검단 스타힐스 가현숲’은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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