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형 민간임대아파트 ‘라온프라이빗 가평설악’ 공개청약 개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일원에 공급되는 장기민간임대아파트 ‘라온프라이빗 가평설악’이 지역민 우선공급을 마치고 7월1일 무순위 우선공급을 시작으로 예비입주자를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라온프라이빗 가평설악’은 59㎡, 84㎡의 중소형 타입 총 441세대 규모로 청약은 7월 1일 우선공급 청약, 2일 우선 공급 당첨자 발표,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반공급 청약, 7월 5일 당첨자 발표, 계약서 발행 일정 순으로 진행된다.
단지는 중앙의 워터스퀘어를 비롯해 다양한 녹색 휴게공간과 운동시설 등을 갖췄으며, 입주민들을 위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에듀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 카라반 및 보트트레일러 주차장, 글램핑장과 텃밭 등 입주민들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미원초, 설악중∙고, 청심국제중∙고가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생활∙행정편의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까지 더해진 우수한 주거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 국도75호선 등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가평신천 2,3지구 도시개발사업, 가평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결정등 개발 호재의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라온프라이빗 가평설악’은 서울과 가깝고 가평, 청평, 남이섬, 춘천 등의 휴양 및 관광명소와도 가까워 세컨하우스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온프라이빗 가평설악’ 주택홍보관은 설악IC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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