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파크, 세부이어 ‘보홀섬’에 두번째 작품 선봬…“특별회원 모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리조트 브랜드 ‘제이파크’는 세부의 복합리조트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제이파크 세부)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을 오는 2026년 보홀섬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세부 막탄섬에 위치한 제이파크 세부는 총 객실 820개를 보유한 대규모 리조트다. 세부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워터파크와 실내 뽀로로 테마파크, 전용 해변, 각종 액티비티와 해양 스포츠, 아미고 공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거리가 풍부한 덕분에 투숙객 대부분이 가족 여행객이다.
제이파크 세부 하면 다채로운 먹거리와 웰니스 프로그램도 빠질 수 없다. 이곳에는 10개의 레스토랑 및 바가 있는데, 인터내셔널 뷔페와 5성급 한식당, 일식당, 중식당 외에도 필리핀식 로컬 푸드를 선보이는 비치사이드 씨푸드 레스토랑, 씨사이드바&클럽 등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미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스파 시설은 1인실부터 단체실까지 인원수에 맞는 다양한 스파룸을 구비하고 있으며, 100% 천연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제이파크 리조트가 세부에 이어 보홀에도 새 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제이파크 보홀)을 선보이며, 여행객들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앞서 쌓아올린 성공적인 노하우와 운영능력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규모는 보다 커져 필리핀 최대 규모 프레스티지 리조트로 지어진다.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과 풀빌라 84실 등 총 1,353실 규모로 지어지는 필리핀 최대 스케일의 복합 리조트다. 이곳에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보홀 최초의 27홀 골프장도 함께 조성된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27홀 규모의 프라이빗 골프클럽이 함께 조성된다는 점이다. 보홀 최대 규모의 골프클럽으로 리조트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팡라오섬의 시티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레이크, 포레스트, 오션 등의 코스 구성으로 보홀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골프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호텔과 함께 지어지는 인피니티 풀과 워터파크는 제이파크 보홀의 완성도를 극대화한다. 지하동굴 속 다양한 테마의 놀이시설을 갖춘 케이브월드와 캐스케이드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바다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다이빙 시설, 다채로운 테마를 갖춘 워터슬라이드, 다양한 이용객에 맞춘 멀티풀 등으로 제이파크 보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가를 선사한다는 포부다.
이러한 가운데 제이파크 보홀은 창립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특별회원권 보유 고객은 제이파크 보홀과 함께 제이파크 세부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VIP회원은 연 10박 무료 제공에 추가 10박 40% 할인, VVIP는 연 20박 무료 제공에 추가 20박 40% 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본격적인 골프 라운딩 혜택도 제공한다. VIP회원은 연 2회 2인, VVIP 회원은 연2회 4인 그린피가 1회 라운딩에 한해 무료로 제공되며, 주중 60% 및 주말 4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세부의 ▲알타비스타 골프장 ▲클럽 필리피노CC ▲릴로안 CC ▲세부CC, 보홀의 ▲제이파크CC 보홀 등에서 누릴 수 있다.
한편 제이파크 보홀 특별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분양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일원에 위치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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