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부산·경남권 세관 감시정 합동 해상훈련 실시

전국 입력 2024-07-08 09:54:12 수정 2024-07-08 09:54:12 김정옥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세관별 감시정 통한 해상 분선 밀수 대응능력 강화

지난 5일 진해항 인근 해상에서 진행된 부산본부세관의 감시정 합동 해상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본부세관]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본부세관은 부산·경남권 세관 소속 감시정 4척이 지난 5일 경남 창원시 진해항 인근 해상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형선을 이용해 공해상에서 옮겨 싣는 '분선 밀수' 첩보를 입수해 해상투기 의심 물품을 발견·수거하고 혐의 의심 선박을 추적·감시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세관별 감시정을 통한 해상 분선 밀수 대응능력을 높이고 협업이 강화되는 자리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해상 합동훈련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옥 기자

kjo571003@naver.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