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누적 5,000대 판 백종원 영업이사에 ‘판매거장’ 호칭 부여
경제·산업
입력 2024-07-08 10:23:34
수정 2024-07-08 10:23:34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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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20번째 판매거장
1993년 입사 후 31년간
연평균 약 160대 판매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현대자동차는 백종원 수완중부지점 영업이사가 판매거장에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승용 부분에서 단 19명만 이름을 올렸다.
백 이사는 1993년 입사 후 약 31년 동안 연평균 약 160대를 판매했으며 지난달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했다.
백 이사는 ▲2008~2011년, 2013년 지역판매왕 ▲2017년, 2021년, 2022년 전국판매왕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6회 연속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한 ‘탑 클래스’에도 선정되는 등 우수한 경력을 쌓아 왔다.
백 이사는 “31년간 판매활동을 하면서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항상 몸과 마음이 지쳐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응원해준 가족에게 고맙고 지금까지 아낌없이 도와주신 고객님들, 동료들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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