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자아존중감 향상 위한 해피캠프 운영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특별한 순간! 해피캠프 운영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6일에 이어 오는 13일 2회에 걸쳐 칠곡 가산수피아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특별한 순간! 해피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해피캠프는 경산과 청도 3~6학년 학생 총 95명이 참가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 동기와 자신감을 향상하는 시간을 보낸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피자 만들기 체험, 숲 체험, 자아 표현 예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자신을 긍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피자 만들기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며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숲 체험에서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아 표현 예술 체험에서는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따라 그림을 그리며 자신을 긍정하는 문구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될 것이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해피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경험들이 학생들의 미래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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