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운정역 이지더원’ 오늘 9일 1순위 청약

‘GTX 운정역 이지더원’이 7월 9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5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379세대로 84㎡A 85세대, 84㎡B 77세대, 120㎡A 타입 217세대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장점이다.
‘GTX 운정역 이지더원’은 전용 84㎡에 6.1미터, 120㎡타입은 6m의 광폭거실을 도입했으며,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다. 여기에 전 세대 남향배치와 맞통풍 구조, 단지 내 산책로와 판상형 특화설계 등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인접해 있으며, 바로 앞에 조성되는 8만 8,000㎡ 규모의 대형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개통을 앞둔 GTX 운정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GTX 개통이후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을 대비해 LH가 현재 GTX 운정역 상부에 광화문 광장 1.5배 규모의 랜드마크 문화광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에 입주민들은 운정역 랜드마크 광장과 주변의 중심상업지구, 문화시설, 업무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당첨자는 오는 7월 16일 발표되며,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GTX 운정역 이지더원’ 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학세권∙공세권을 다 누리는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약을 준비하는 수요가 굉장히 많다”며 “분양가상한제로 시세보다 저렴한, 신도시 GTX역세권 단지를 소유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하며, 방문객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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