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크, 홈플러스 ‘만능상회 시리즈’ 론칭 한달 만에 1만팩 판매

축산식품 전문기업 팜스코의 국내 대표 신선육 브랜드 하이포크는 홈플러스 ‘만능상회 시리즈’가 론칭 첫 달 1만팩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만능상회 시리즈’는 국내 신선육 전문 브랜드 하이포크의 원육을 이용한 제품으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홈플러스 인기 상품에 등극했다.
업체는 론칭 한달 만에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데에는 우수한 품질력과 하이포크의 원육을 사용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며, 신선하면서도 한돈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뛰어난 하이포크의 돼기고기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고 분석했다.
해당 제품은 대패 구이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선호도 높은 냉동 대패 삼겹살, 대패 목심으로 구성돼 가족 저녁 식사 메뉴는 물론 캠핑 메뉴로도 사랑받았으며, 푸짐한 양과 냉동 상태로 제공해 넉넉한 유통기한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메리트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이포크는 사료 사업은 물론 종돈에서 육성, 비육에 이르는 사육 부분과 신선육 생산과 가공, 육가공에 이르는 축산의 전 과정을 운영하는 돼지고기 브랜드”라며 “이번 홈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홈플러스의 ‘만능상회’ 시리즈에 하이포크 원육을 공급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이번 성공적인 협업을 발판으로 홈플러스와 함께 보다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과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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