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폭우 피해 경북 안동·전북 익산에 구호물품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4-07-11 13:58:22
수정 2024-07-11 13:58:22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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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빵과 생수 총 2,000여 개 전달
![](/data/sentv/image/news/2024/07/11/1720673842.png)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SPC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과 전라북도 익산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1일 SPC삼립 빵과 생수 총 2천여 개를 경상북도 안동,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수해 피해를 입은 외국인 근로자 등 이재민과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에도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와 긴밀하게 협력해 구호물품이 필요한 지역에 추가 지원을 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을 받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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