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車보험 출시 4년만에 누적 가입 200만건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4-07-11 17:25:15
수정 2024-07-11 17:25:15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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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출시 4년 5개월 만에 누적 가입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캐롯은 지난 2020년 2월 주행한 거리만큼 보험료를 정산하는 개념의 자동차보험 '퍼마일 특약'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후 출시 4년여 만인 지난 4월 보험 가입 후 안전하게 운전하면 보험료의 최대 20%를 할인해 주는 '할인이 쌓이는 굿드라이브' 신규 특약을 출시해 상품을 보강했다.
'할인이 쌓이는 굿드라이브 특약'은 최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과 진보성을 높게 평가받아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부여받았다.
배주영 캐롯손보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더 많은 고객이 캐롯 자동차보험과 함께 안전한 도로 및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상품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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