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전국
입력 2024-07-13 10:57:22
수정 2024-07-13 10:57:22
김정옥 기자
0개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스폰서로 참여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에어부산이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에어부산은 지난 11일 오후 부산 강서구 에어부산 본사에서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를 주관하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마호진 에어부산 영업본부장과 고인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에어부산은 축제조직위에서 주관하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스폰서로 참여해 페스티벌 참여 아티스트 및 이벤트용 국제선 항공권을 지원한다.
축제조직위는 에어부산 임직원 및 이벤트용 행사 초청 티켓을 제공한다.
또 두 기관이 보유한 채널을 활용해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마호진 영업본부장은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이자 지역 대표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스폰서로 참여해 지역 문화 행사 개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대표 항공사로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