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워크샵서 위스키·아이스크림 페어링 행사
지난 6월 3시간만에 매진…뜨거운 반응
네이버 예약서 7, 8월 세션 신청 가능
‘위스키 페어링’ 트렌드 반영…‘위스키 마리아주’ 5종 제공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전문 바텐더와 함께 위스키와 아이스크림의 만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라이데이 밋업, Friday Meet-up’ 행사를 추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과 브랜드 콜라보를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는 워크샵 익스클루시브 프로그램 ‘프라이데이 밋업(Friday Meet-up)’을 오는 7월 19일과 8월 2일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진행 당시 예약 오픈 3시간 만에 매진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청자 대부분이 위스키 페어링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소비자로, 이후 추가 회차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으로 2회에 걸쳐 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프라이데이 밋업은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가 개최한 2022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코리아의 우승자이자 ‘바 PINE & CO.(파인앤코)’ 유민국 바텐더와의 아이스크림 페어링 토크와 함께 ‘위스키 마리아주’를 시식하는 프리미엄 체험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하이볼 위스키와 더불어 아이스크림이 안주나 마무리 디저트로 주목받는 트렌드를 반영해 마리아주를 기획했다. 워크샵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위스키 마리아주’ 라인업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커피에 조니워커 위스키를 더해 각각의 풍미를 살린 최고의 디저트 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위스키 마리아주 대표 메뉴로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위스키에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 설탕을 올린 위스키 베이스의 커피, 다양한 토핑을 올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포가토 3종(바닐라, 크렘드 마롱, 브라우니쥬빌레)’ 과일향, 스모키함에 어우러지도록 과일, 티, 치즈 아이스크림 베이스의 배스킨라빈스 플레이버 4종과 위스키를 세트로 맛볼 수 있는 ▲‘위스키 샘플러’ 싱글 등이다. 단, 위스키 마리아주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구매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진입장벽이 높은 위스키를 다양한 플레이버의 아이스크림과 페어링한 위스키 마리아주가 2030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아 기쁘다”며 “전문 바텐더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체험을 제공하는 워크샵 ‘프라이데이 밋업’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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