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앨리스' 출시 11개월 만에 계약 10만건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4-07-16 16:18:18
수정 2024-07-16 16:18:18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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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8월 출시한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체결된 보험 서비스가 11개월 만에 10만건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앨리스'는 출시 이후 이날까지 누적 유입자수는 317만명, 월간 최대 활성 이용자수(MAU) 48만명, 월평균 MAU 26만명을 기록했다.
앨리스에서 보험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고객 1명이 평균적으로 가입한 앨리스 보험 서비스는 1.6개로 나타났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연내에 군인보험 등 참신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도 출시해 디지털 보험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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