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콕,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후원
문화·생활
입력 2024-07-19 15:27:37
수정 2024-07-19 15:27:3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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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로우는 숙취해소제 브랜드 쏘콕이 오는 7월 22일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펼쳐지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한일 야구 친선경기 대한민국선수단 후원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친선 경기는 양국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그라운드를 누비며 치열한 승부를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양국 간의 우호 관계증진 및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김인식 감독과 일본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이끄는 양국 선수단은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으며,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쏘콕은 '꽂아먹는 숙취해소제'라는 슬로건처럼 소주병에 꽂아 먹는 신개념 숙취해소제로 방송인 김준호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는 등 새로운 숙취해소제 음용 문화를 만들고 있다.
해당 제품은 합성 첨가물 없이 순수 국내산 헛개 원물을 특허 받은 친환경 용기에 담아 숙취해소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술 본연의 맛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권오섭 티플로우 대표는 "역사적인 한일 레전드 야구 대결에 함께 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문화, 예술 행사와 협력해 깨끗하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형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쏘콕은 자사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우리술상회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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