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새 ETF 브랜드 'PLUS'…"풍요로운 미래 제공"
증권·금융
입력 2024-07-23 17:44:53
수정 2024-07-23 17:44:53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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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ARIRANG'(아리랑)이 15년 만에 ‘PLUS’(플러스)로 탈바꿈합니다.
한화자산운용은 오늘(23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 ETF 브랜드 ‘PLUS’출범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BI)와 향후 운용 비전 등을 공개했습니다.
'PLUS'에는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일상을 넘어선 가치를 실현해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겠다는 고민과 의지를 담았다"는 게 한화자산운용의 설명입니다.
또 새로운 BI의 대괄호([])와 그 안의 플러스(+)를 "어미 새가 둥지에서 자신의 알을 소중히 품고 지켜내는 모습"이라고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대괄호와 플러스를 함수와 변수로 보면 함수의 값은 무한대를 나타내며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한화그룹의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노력을 지원하며 그 성과를 공유하는 데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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