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정신질환 등 위기가구 문제해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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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30 11:02:55
수정 2024-07-30 11:02:55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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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전문의등 참석, 민‧관 합동 통합사례회의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은 최근 사회복지 전문가, 정신과 전문의, 읍‧면 통합사례 담당자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정신질환과 알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문제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장성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위기가구에 심리‧의료 지원과 지속적인 상황 확인(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신미영 장성군 주민복지과장은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지원책 마련과 더불어, 위기가구 지원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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