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건축영화제 9월 개막…"건축과 삶 연결"
경제·산업
입력 2024-07-31 17:59:58
수정 2024-07-31 17:59:58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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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영화제 주제 '플랫폼'…연결과 소통 공간 의미
개막작 '래디컬 랜드스케이프'…홍보대사에 유현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인 '서울 국제건축영화제'가 오는 9월 개막합니다.
건축사협회는 오늘(31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 5일 개막하는 제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올해 영화제는 연결과 소통의 공간을 의미하는 '플랫폼'을 주제로, 19개 나라 32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개막작은 엘레트라 피우미 감독의 2022년작 '래디컬 랜드스케이프'가 선정됐고, 영영화제 홍보대사는 건축가협회 국제·문화예술부회장인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가 위촉됐습니다.
[싱크] 김재록 /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건축이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문화와 예술 그리고 환경과 연결된 중요한 요소임을 알리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영상취재 오승현 / 영상편집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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