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 기업임직원 전용 온라인 폐쇄몰 ‘패밀리컴코’ 오픈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원씨티에스에서 운영하는 사업자 온라인몰 ‘컴퓨터코리아’는 사업자 및 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폐쇄몰인 ‘패밀리컴코’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패밀리컴코는 ‘특별한 분들이 특별한 혜택으로 안심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포지셔닝으로 회원만을 위한 폐쇄몰로 운영된다. 회원의 조건은 사업자 및 기업에 근무하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폐쇄몰 답게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의 가격을 접할 수 있다
패밀리컴코는 IT, 가전, 생활, 레저, 취미, 스포츠 등의 다양한 상품을 회원 전용 특별 가격과 프로모션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국내외 대형 브랜드사와 직접 계약을 통해 제조사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패밀리컴코에는 생활용품, 캠핑용품, 자동차용품, 컴퓨터·주변기기, 주방가전, 생활가전, 레저·스포츠, 패션·잡화, 오피스 사무용품, 건강·뷰티, 게임·취미, 모바일·액세서리 등 5만여 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인기 상품이 입점돼 있다.
패밀리컴코는 회원사의 특별한 기념일이나 사내 행사에 맞는 맞춤형 상품도 제공해 창립기념일, 사내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보경 패밀리컴코의 대표는 “이번 패밀리컴코 오픈은 사업자 및 기업회원들의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사업자 및 기업의 임직원들이 보다 나은 혜택을 누리고, 이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더욱 잘 맞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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