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앨리스, 출시 1주년 맞아 디자인 리모델링
증권·금융
입력 2024-08-01 23:01:17
수정 2024-08-01 23:01:17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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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보험서비스 플랫폼인 '앨리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디자인 테마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 컬러'로 첫 선을 보였던 '앨리스'는 MZ세대를 사로잡은 복고 열풍을 고스란히 담아, '나이트 피버' 테마로 탈바꿈했다.
'밤의 열기 속으로'라는 의미인 '나이트 피버' 테마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롯데손보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담겼다.
'앨리스' 내 'FOR ME – FLEX – MY FAM – CREW – VILLAIN – HERO' 등 6가지 카테고리마다 가상의 모델 이미지와 도시 야경을 느낄 수 있는 배경을 넣고, 그라데이션 효과까지 더해 기술적·심미적 차별화를 추구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폭넓은 보험서비스뿐 아니라 '앨리스'의 다채로운 변화까지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보험 상품이 더욱 '고객 중심'으로 재정립될 수 있도록 시의성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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