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올림픽 사격 금메달’ 반효진 선수 모친에 장학금

경제·산업 입력 2024-08-06 13:46:16 수정 2024-08-06 13:46:16 김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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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사격 최연소 우승’ 반효진 선수 모친 ‘이정선 씨’ 마곡 본사 초청

5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이영열 부회장(왼쪽)과 이정선 씨가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지난 5일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 선수의 모친 이정선 씨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로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씨는 아워홈에서 약 10년 간 근무하고 있다.

반효진 선수는 이번 세계 대회 국내 선수단 최연소 선수로서, 지난 7월 29일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되며, 한국 하계 스포츠 대회 역사상 100번째 우승 주인공이 됐다.

이영열 아워홈 부회장은 이정선 씨에게 직접 특별 장학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이정선 직원께서 오랜 시간 아워홈에서 근무하시며 훌륭한 따님을 키워내셨다”며 “아워홈 전 임직원을 대표해 반효진 선수의 선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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