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 REVE와 협력…동남아 이커머스 사업 본격화

디지털 마케팅∙이커머스 기업 ADA가 글로벌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REVE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기업의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사업을 위한 국내 선적 및 IOR(Import Of Recor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ADA는 REVE Cluster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VE Cluster는 ADA와 각 지역별 이커머스 전문 기업, 물류 기업 REVE가 협력해 동남아시아, 미주, 일본 등 국내 기업의 주요 해외 시장을 겨냥한 통합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특히 ADA는 동남아시아 현지 본사 및 지사 인력을 바탕으로, REVE Cluster 내에서 동남아시아 파트너로서 사업 진단, 전략 및 프로모션 컨설팅, 쇼피/라자다/틱톡 등의 마켓플레이스와 D2C 운영, 퍼포먼스 마케팅, 인플루언서 및 어필리에잇 마케팅, 라이브스트리밍 등 다양한 이커머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REVE Cluster는 권역별 월간 인사이트 리포트를 통해 이커머스와 마케팅, 소비자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사업 진단 시 서비스 문의를 바탕으로 질의서를 작성해 현황을 진단하고 현실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상시 서비스 문의를 통해 업무별로 분리할 서비스와 통합할 서비스를 사전에 각 파트너들과 논의해 효율적인 서비스 제안을 할 예정이다.
문성호 REVE 이사는 “리브 클러스터에서는 국가별 생태계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선정된 파트너사와 협업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브랜드사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확률을 높이겠다는 목표로 클러스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ADA와 REVE는 리브 클러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성향에 맞는 국가 선정부터 맞춤 운영 서비스 등 다양한 해외 이커머스 관련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ADA와 리브 클러스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DA 웹사이트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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