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상반기 순익 6,673억원…작년 대비 17.5% 감소
증권·금융
입력 2024-08-13 22:42:02
수정 2024-08-13 22:42:02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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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한화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연결 기준)이 6,6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3,478억원으로 43.8% 줄었다.
상반기 말 기준 전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보장성 상품 중심의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1조9,199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보장성 APE는 1조5,268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181억원) 대비 36.6% 증가했다.
상반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9,965억원, 상반기 말 기준 보유계약 CSM은 9조1,537억원을 기록했다.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 1위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50억원을 기록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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