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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후순위채 흥행…‘건전성’이 자금조달 성패 가른다
신한라이프 후순위채 흥행…‘건전성’이 자금조달 성패 가른다
보험사들의 자금 조달 움직임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신한라이프가 1조원 넘는 수요를 끌어내며 후순위채 발행에 성공했고, 한화생명도 대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섰습니다. 시장 신뢰를 좌우하는 건 건전성 지표였습니다.
2025-05-28김도하 기자
금감원, 롯데손보 '자본적정성 취약' 평가…적기시정조치 가능성
금감원, 롯데손보 '자본적정성 취약' 평가…적기시정조치 가능성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 경영실태평가 결과 자본 적정성에 취약 등급을 받아 적기시정조치 중 하나인 경영개선권고 대상에 올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롯데손보에 대한 경영실태평가를 진행한 결과, 종
2025-05-27김도하 기자
KDB생명, 자본잠식 현실화…산은 올해도 자본 투입 추진
KDB생명, 자본잠식 현실화…산은 올해도 자본 투입 추진
KDB생명이 올해 1분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은행은 자회사인 KDB생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연내 유상증자 등 추가 자본 확충에 나설 예정이다. KDB생명의 올해 3월 말 기준 총자산은 17조8541억원,
2025-05-24김도하 기자
동양생명, 1분기 당기순익 467억…전년 대비 41.1%↓
동양생명, 1분기 당기순익 467억…전년 대비 41.1%↓
동양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 순이익이 4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1.1%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보험손익은 41억원으로 작년 동기(563억원) 대비 92.7% 급감했다. 반면 투자손익은 504억원으로 작년 동기(401억원) 대비 25.6% 증가했
2025-05-19김도하 기자
KDB생명
KDB생명 "고객 지급 여력 충분…회계상 자본잠식"
KDB생명이 최근 제기된 자본잠식 우려에 대해 "회계상 측면일뿐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의미가 전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험계약자 보호에 이상이 없고, 금융당국 및 대주주
2025-05-19김도하 기자
손보업계 1분기 아쉬운 성적표…KB손보만 ‘방긋’
손보업계 1분기 아쉬운 성적표…KB손보만 ‘방긋’
1분기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상위 대형 손보사 '빅5' 가운데 유일하게 웃은 곳은 KB손해보험이었는데요. 특히 메리츠화재는 DB손해보험을 제치고 2위에, KB손보는 현대해상을 밀어내고 4위에 오르는 등
2025-05-15김도하 기자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후순위채 콜옵션을 시도했던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계획을 보류하면서, 시장의 신뢰는 물론 자본조달 환경까지 악화됐습니다. 신용등급 전망은 하향됐고, 대주주인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의 매각을 통한 엑시트
2025-05-14김도하 기자
매각 무산 MG손보, 정리 수순…가교보험사 첫 사례
매각 무산 MG손보, 정리 수순…가교보험사 첫 사례
국내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가교보험사'가 설립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일부 영업정지 예정 사실을 사전 통지하고,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정리에 나서는 건데요. 자본 확충 실패와 노조 반발로 매각
2025-05-13김도하 기자
롯데손보, 결국 후순위채 콜옵션 보류…
롯데손보, 결국 후순위채 콜옵션 보류…"하반기 재추진"
후순위채 조기상환(콜옵션) 강행을 추진하며 당국과 정면 충돌했던 롯데손해보험이 결국 콜옵션 계획을 보류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전날 예탁결제원에 후순위채 조기상환을 보류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
2025-05-13김도하 기자
금감원 제동에도...롯데손보, 후순위채 콜옵션 시도 왜?
금감원 제동에도...롯데손보, 후순위채 콜옵션 시도 왜?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9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예정대로 조기상환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자본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며 제동을 걸고 있는데요. 단순한 상환 문제가
2025-05-09김도하 기자
고전하는 롯데손보…밸류 하락에 기본자본 압박 ‘비상’
고전하는 롯데손보…밸류 하락에 기본자본 압박 ‘비상’
롯데손해보험이 수익성과 건전성이 악화하며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건전성 지표인 킥스 비율 제고를 위해 기본자본 확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김도하 기
2025-04-08김도하 기자
보험사, 보완자본 한도 소진…자본규제 강화에 '자본 질' 높이기 과제
보험사, 보완자본 한도 소진…자본규제 강화에 '자본 질' 높이기 과제
보험사들이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킥스) 방어를 위해 자본성증권을 대규모 발행한 가운데 일부 보험사는 발행 한도가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건전성 지표인 킥스는 오
2025-03-16김도하 기자
보험사, 밸류업 ‘적신호’…해약환급금준비금 개선 관건
보험사, 밸류업 ‘적신호’…해약환급금준비금 개선 관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린 보험사들이 배당에는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해약환급금준비금을 쌓느라 배당 재원이 없다는 이유에선데요. 금융당국이 보험사 자본규제 정비에 나서면서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비율에 대한 기준도
2025-03-12김도하 기자
리스크 확대에 콧대 꺾인 롯데손보…매각은 미지수
리스크 확대에 콧대 꺾인 롯데손보…매각은 미지수
새 주인 찾기에 나선 롯데손해보험이 자본건전성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몸값에도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산출에 예외모형을 적용하면서 금융당국의 ‘핀셋 검사’도 받았는데, 원칙모형으로
2025-03-06김도하 기자
현대해상, '원톱' 체제로…이석현 리더십 시험대
현대해상, '원톱' 체제로…이석현 리더십 시험대
현대해상이 신임 대표이사로 CPC전략부문장 이석현 전무를 내정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조 클럽에 입성하며 역대급 성적을 올렸지만, 경영 환경 악화로 건전성 부담이 커진 상황인데요. 18년 만에 공동대표에서 단독대표
2025-03-04김도하 기자
보험사 CEO 소집한 이복현
보험사 CEO 소집한 이복현 "건전성 하방 압력 커져...리스크 관리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회사 CEO들을 만나 재무건전성 관리와 함께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금리인하 기조에 따라 보험사들의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지자 리스크 관리와 기본자본 확충 등을 당부한 건데요. 당국도
2025-02-27김도하 기자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현대해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넘기면서 첫 당기순이익 '1조 클럽'에 진입했다. 22일 현대해상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33.4% 증가했다. 매출은 15조9195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2025-02-22김도하 기자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보험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성적을 달성했지만, 건전성 지표는 줄줄이 하락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전성 방어를 위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자본성 증권을 발행했는데도 하락세를 막지 못했는데요. 업계 1
2025-02-21김도하 기자
신한라이프, 지난해 당기순익 5284억…역대 최대 실적
신한라이프, 지난해 당기순익 5284억…역대 최대 실적
신한라이프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5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7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익은 5284억원으로 전년(4724억원) 대비 11.9% 증가했다. 지난 2021년 7월 통합 법인으로 출범 이후 역대급 성적이
2025-02-07김도하 기자
금감원, 롯데손보 정기검사 한 달여만 수시검사…재무건전성 타깃
금감원, 롯데손보 정기검사 한 달여만 수시검사…재무건전성 타깃
금융감독원이 롯데손해보험 정기 검사를 마친 지 한 달여만에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5일부터 다음 달까지 롯데손보에 대한 수시검사를 진행한다. 정기검사와 수시검사를 잇달아 진행하는
2025-02-07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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