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 ‘고 웨스턴(GO WESTERN)’ 컬렉션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8-16 10:44:36
수정 2024-08-16 10:44:36
김민 기자
0개
90년대 웨스턴 무드 현대적으로 재해석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첫 컬렉션으로 1990년대 웨스턴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 웨스턴(GO WESTERN)’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 웨스턴 컬렉션은 아메리칸 웨스턴룩에서 영감을 받아 미쏘만의 감각으로 완성됐다. 강렬하면서도 여유로운 카우걸과 자유분방한 보헤미안의 미학을 혼합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릴 탑과 프릴 원피스, 레이스업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스커트 등 총 10개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그 중 웨스턴 테마에서 빠질 수 없는 데님이 주력 아이템이다. 특히, 데님 베스트와 맥시 롱 스커트의 조합을 추천한다. 이번 컬렉션 또한 미쏘의 글로벌 트렌드 컬렉션의 일환이다. 미쏘는 지난 4월에 공개한 ‘더 레드 컬렉션’에 이어,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미쏘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신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보헤미안 무드를 담아 포인트는 살리되, 디테일은 간소화했다”고 말하며 “이번 FW 시즌에는 90년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면서도 트렌디한 웨스턴룩 스타일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행정민원구조센터 구축 방안 논의…국회서 정책 토론회 열려
- 팩트시트 합의에 자동차·조선업계 "불확실성 해소"
- 韓美 '3500억 달러'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 서명
- 제주항공, 3분기 영업손실 550억원…“적자 전환”
- 롯데건설 유튜브 ‘오케롯캐’,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2년 연속 수상
- 최태원, 美 사업 직접 챙긴다…AI·반도체 '박차'
- SK에코플랜트, 3분기 영업익 1574억…"흑자전환"
- 안다르, 3분기 영업익 96억원…전년比 21%↓
- SK실트론, 3분기 영업익 374억원…"수요 회복 기대"
- SK하이닉스, 3분기 설비투자 6조5000억원 집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제5회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축제 한마당’ 성료
- 2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3포항시, 자동차대여사업자 11개소 지도 점검 실시…이용자 안전 확보 총력
- 4한국수력원자력, '재해영향평가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5영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학교로 찾아가는 심리치료' 운영
- 6영천의 로컬감성, 서울 성수동을 물들이다
- 7영천시, 2026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 8영천시, ‘신성일 기념관 개관 기념’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 진행
- 9김한종 장성군수, ‘1000만 관광시대’를 현실로 만들다
- 10김천시 “인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