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숙성 고기 구이 전문 ‘푸줏간’, BNK 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4-08-16 13:18:06
수정 2024-08-16 13:18:06
정의준 기자
0개
배달 숙성고기 구이 전문 브랜드 ‘푸줏간’의 가맹 본사 저스트컴퍼니(대표 김범준)는 부산은행과 BNK 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저스트컴퍼니는 소비자브랜드 2년 연속 대상 수상, 100호 점 가맹 계약 등 맛, 품질, 가성비를 모두 확보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사 직영 물류시스템 구축, 본사 자체 계약 시스템 개발,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이재원 부산은행 리테일고객부 부장, 방석민 부산은행 본점영업부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푸줏간 예비가맹점주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고 1억원 이내의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추가 대출이 필요한 가맹점주는 사업장 임차보증금 담보로 최대 2억원까지 임차 보증금범위 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거래조건에 따라 금융우대 적용도 가능하다.
김범준 저스트컴퍼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기업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고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푸줏간은 2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서울경기권 계약 확장을 위해 오는 11월 서울 SETEC에서개최되는 ‘제7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