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천역 더리브’ 2차 분양…첨단산업단지 직주근접 수요기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일원에 위치한 ‘오목천역 더리브가’ 2차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SGC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오목천역 더리브’는 지하 3층~지상 21층, 총 20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평형대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상가와 부대 복리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3룸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휴게정원과 계절 조화원, 아파트 산책로, 쌈지 쉼터 등 리조트 감성을 담은 휴식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오현초, 오목초, 영신중, 능실중, 고색중, 영신여고, 고색고, 수원여고 등이 위치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산책과 자전거 타기, 피크닉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오목호수공원도 가깝다.
또한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수원종합운동장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 권선구 보건소, 아주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덕산 종합병원(예정),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 등의 풍부한 의료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특히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지하철 1호선, 분당선, KTX가 지나는 수원역도 가깝다. 여기에 천천IC와 봉담IC가 인접해 수원-광명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오목천역 더리브’는 약 800여 개의 첨단산업 기업이 입주한 수원델타플렉스와 가까워 직주근접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며 “파격적인 계약금 조건과 역세권 입지 등 이번 2차 분양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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