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상 영어충전소 대표, ‘영어말하기대회’ 대상 수상

성인영어교육 전문 영어충전소는 박준상 대표가 ‘인터네셔널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준상 대표는 글로벌스피치협회가 주관한 이번 스피치 대회에서 Martin Luther King의 ‘I have a dream’을 각색한 원고를 준비 및 암기해 스피치를 진행했다.
담당자는 발음과 억양, 속도, 흐름, 목소리의 크기부터 발성, 호흡, 강조, 제스쳐, 내용 구성의 다양성과 흥미도, 자신감, 태도, 시선, 표정 등의 모든 영역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명료한 발음과 안정적인 스피치 안에서 모든 어법이 잘 조화되고 있는 것이 인상 깊었고, 발음도 매우 정확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수상자인 박 대표는 KBS 굿모닝팝스 영어작가 및 코너진행, EBS 이브닝스페셜 특별진행, EBS 모닝스페셜 영어작가를 거쳐 ‘영어 잘 하는 법’, ‘바로 합격되는 영어인터뷰’ 등 30여권의 저자이자 성인영어교육, 영어인터뷰 특화 전문가로 잘 알려져있다.
또한 장안대와 안산대에서 외래교수로 실용영어, 비즈니스영어, 교양영어의 과목들을 담당한 바 있다.
박준상 대표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통해 마틴 루터킹의 사상과 언어적 표현과 영어의 미학적 표현력에 대하여 더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어를 통해 꿈을 이뤄준다는 철학으로 성인학습자들을 더 심도 깊게 지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학생의 수준은 선생님의 수준을 넘기 힘들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관련 학습과 도전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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