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EPC,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8년째 꿈나무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4-08-21 19:09:42 수정 2024-08-21 19:09:42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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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EPC배’ 19~20일 개최…주니어 선수 136명 참가
男 박찬우·女 강예서 우승…장학금 4,000만원 지원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기업 덕신EPC가 '제8회 덕신EPC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덕신EPC배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88CC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136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쟁을 벌였습니다.


고학년(5·6학년) 남자부에선 박찬우(약사초6) 선수가 이틀 합산 139타로 우승을 거머쥐었고, 여자부에선 강예서(대청초6) 선수가 145타로 1등을 차지했습니다.
 

덕신EPC는 136명 참가자 중 입상자 40명에게 총 1,6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으로 2,000만원도 지원했습니다.


[싱크] 김명환 / 덕신EPC 회장

“국내 골프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골프 선수로서의 꿈을 한껏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영상취재 오승현 /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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