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코오롱 하늘채 센트로힐스’ 잔여세대 분양

코오롱글로벌이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 공급하는 ‘양평 하늘채 센트로힐스’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양평덕평지구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양평 하늘채 센트로힐스’는 지하 4층~지상 23층, 총 7개동, 전용면적 59~74㎡ 539세대로 규모로 현재 200세대 일반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양평의 신중심 주거벨트로 떠오르는 우수한 입지가 장점으로 구릉지에 위치해 대부분의 세대에서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코로롱글로벌이 쾌적생활 프로젝트로 도입한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도 누릴 수 있다.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 각 세대별 특징에 맞춰서 쉽게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모듈형 가구로 누구나 쉽게 벽을 세우고 선반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플라워가든과 잔디마당, 대왕참나무 가로수길 등 테마조경을 비롯해 워터라운지 등 휴게쉼터, 주민운동시설과 어린이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스터디룸, 도서관&북카페, 맘스카페&키드존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녹지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양평초와 양일중∙고, 양평군립도서관, 양평도서문화센터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져 있으며, 양평전통시장,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청, 양평보건소, 물맑은양평체육관, 양평경찰서 등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여기에 물안개공원과 들꽃수목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 양강섬, 양평파크골프장 및 다양한 수상레저시설 등이 양평의 최대 장점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사업지가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과 오빈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서울~양평고속도로(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서울~춘천고속도로, 시외버스터미널, 양근대교 등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살아나면서 잔여세대 상담문의가 늘고 계약률이 상승하고 있다”라며 “서울과 인접한 우수한 입지여건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곧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 하늘채 센트로힐스’ 견본주택은 양평군 양평읍 물안개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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