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내달 5일 한동훈·이재명 만난다 ‘현안 제언’
경제·산업
입력 2024-08-23 18:29:50
수정 2024-08-23 18:29:50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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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여야대표 예방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이 다음달 5일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를 만납니다.
대한상의 회장단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를 잇달아 예방할 예정입니다. 최태원 회장 외에도 지역상의 회장,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서울상의 부회장단 등이 참석합니다.
경제계는 정기국회 시작에 맞춰 첨단산업, 기후위기 대응, 기업 활동 규제 완화 등에 관한 산업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이를 위한 법제도 지원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21년 5월에도 국회를 방문한 바 있습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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