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추석맞이 명절음식키트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4-08-27 16:56:06 수정 2024-08-27 16:56:06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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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명절음식키트 전달식에서 박승찬(왼쪽 두 번째부터)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배현진 국회의원, 서혜미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장과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서울지역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2곳에 1,200명분의 명절음식키트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석음식키트는 소고기·동태포·당면·식용유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돼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밥상을 지원하고자 명절음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키트로 제작해 전달했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서울 중소기업인을 대표해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등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4명이 참석했다.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명절음식키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역사회와 즐거운 명절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지역 중소기업계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후원해 오고 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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