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M-케어 0세부터 건강보험' 출시…"통지의무 없이 평생 보장"
증권·금융
입력 2024-09-03 04:42:39
수정 2024-09-03 04:42:39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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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M-케어 0세부터 건강보험(무)'을 출시 했다고 3일 밝혔다.
'M-케어 0세부터 건강보험(무)'은 0세부터 최대 30세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 기간은 10년부터 최대 30년까지이며 보장기간은 30세 만기, 100세 만기, 종신 만기까지 다양하다.
주계약은 비갱신형으로 기본형,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납기 중 0%, 납기 후 50%)이 있다.
선호도가 높은 핵심 건강·상해 특약 41종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 전용 수족구진단비 보장 특약 등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의 위험 변동(직업, 취미 등) 시 보험사에 바로 알려야 하는 통지의무가 없어 가입 후에도 보험금 감액, 지급 거절 등이 없는 게 특징이다.
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주요 질병에 대해 평생(종신)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가입과 동시에 면책·감액 기간 없이 모든 보장을 100% 받을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M-케어 0세부터 건강보험 (무)'은 보험 상품과 친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평생의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보장을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미래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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