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모아메디칼㈜ ‘프롬더스킨 선케어’, KLPGA 공식 스폰서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4-09-05 15:20:59 수정 2024-09-05 15:20:59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프롬더스킨]

바이오모아메디칼㈜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이 KLPGA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KLPGA 제4회 대보 하우스디(hausD)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스폰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공식 스폰서로 선정된 프롬더스킨은 K-뷰티와 K-스포츠의 만남을 상징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는 'KLPGA 제4회 대보 하우스디(hausD)’ 대회에 대표 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젤패치, 선크림, 미라클밤 등 선라인 제품을 협찬해 선수들의 피부 보호하고 갤러리들에게도 K-뷰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젤패치’는 일명 ‘바르는 선패치’로 골퍼들 사이에서 ‘필드 잇템’으로 소문이 나면서 1차 생산 제품이 완판된 바 있다.


또한 ‘글루타치온 콜라겐 미라클밤’은 삼각형 모양의 용기를 사용해 원하는 부위에 손대지 않고 쉽게 바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스틱 타입의 문제점인 끈적임과 발림성을 개선해 사용 후 피부 톤업과 보송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크림’은 피부 결과 톤을 정리해주는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선크림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롬더스킨의 KLPGA 스폰서십은 단순한 마케팅 전략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아시아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프롬더스킨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영훈 바이오모아메디칼 부사장은 "이번 KLPGA 공식 스폰서 선정은 프롬더스킨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K-뷰티와 K-스포츠의 만남을 통해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혁신적인 제품력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롬더스킨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제품 10종을 등록했으며, K-뷰티와 K-스포츠의 시너지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