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4-09-09 13:23:14
수정 2024-09-09 13:23:14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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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 2024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쉐보레 및 GMC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GM은 매년 진행되는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올해부터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약 400개의 GM 서비스센터로 확장해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 동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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