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원자력 수소 규제자유특구 설명회 개최
전국
입력 2024-09-10 10:17:25
수정 2024-09-10 10:17:25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경상북도-울진군-경북테크노파크는「원자력 수소 활용 수소경제벨트 규제자유특구」 신규 기획을 위한 설명회를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울진군을 비롯해 원자력 수소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한 제도 설명, 원자력 수소 규제자유특구 계획 설명, 예비 참여기업·기관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자체, 예비 참여기업, 유관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해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울진군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및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연계하여 경상북도가 원자력 수소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방안을 논의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차세대 수소생산 기술과 울진이 보유한 원전을 연계한 규제자유특구 기획을 통해 청정수소 수요에 대응하고, 동해안 수소경제벨트 조성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Eco-Grid 당진 프로젝트’ 추진 투자 협약 체결
- 완주·전주 통합 갈등 ‘최고조’…완주는 삭발 투쟁
- 순천시, 자살수단 차단 위한 ‘생명사랑 실천가게’ 민관 협력 강화
- 정인화 광양시장, 민선8기 3주년 간담회 개최
- 여수시, 고수온·적조 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 장흥군, '장흥힐링테라피센터' 개관…복지·치유 관광 새 지평 열어
- 해남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
- 진도군, 도심 곳곳 '숨 쉬는 공간' 확충…쾌적한 녹색도시로 변모 중
- 순천 소재 ㈜더필, ‘국제광융합엑스포’서 RE100 기반 스마트가로등 기술 공개…첨단 AI 조명기술로 스마트시티 이끈다
- 고흥군, 장마철 앞두고 농업시설물 '집중 진단'…재해 제로화 총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Eco-Grid 당진 프로젝트’ 추진 투자 협약 체결
- 2“나는 아바타스타 슈”…해태제과, '슈' 생일파티 팝업스토어 개최
- 3중견車 3사 ‘희비’…한국GM ‘파업 전운’ KGM·르노 ‘신차 기대’
- 4완주·전주 통합 갈등 ‘최고조’…완주는 삭발 투쟁
- 5주건협, 유공자 주택 보수 참여업체에 포상
- 6강세장에도 온기 못 받는 IPO 시장
- 7“한국형 챗GPT 만든다”…‘K-AI’ 개발 공모 시동
- 8에이스침대 안성호, 두 아들에 또 지분증여…승계 수순?
- 9삼성물산·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재건축 ‘2파전’
- 10LG유플, 5초만에 피싱 잡는다…홍범식號 AI 첫 결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