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전기차 고객 전용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9-10 17:00:03
수정 2024-09-10 17:00:03
이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BMW 코리아는 순수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BMW i 소울메이트멤버십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BMW i 소울메이트는 BMW의 순수전기차 라인업인 BMW i 모델 구매 고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전기차 생활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는 물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까지 BMW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먼저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 대상자에게는 연 1회 방문식 외부세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안전한 귀가를 돕는 대리운전 서비스가 지원된다.
국내 주요 특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문화 예술 및 라이프스타일 혜택 또한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다.
멤버십 대상자는 2021년 9월 3일 이후 BMW 순수전기 모델을 구매한 고객으로 구매일로부터 3년간 제공한다. 각 혜택은 바우처 형식으로 연 1회 사용 가능하며 매년 1월 갱신된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항공 정비센터 공사장서 무너진 합판에 맞아 40대 중상
- 최태원 “메가 샌드박스 만들자”…미래산업포럼 발족
- ‘10주년’ 솔루엠, 전장 사업 강화…“매출 3조 목표”
- KF-21 기술유출 수사 ‘표류’…KAI, 인니 대신 UAE?
-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집중…“가성비 전략 한계”
- ‘K배터리’, 생존 전략 다시 짠다…ESS서 활로 모색
- 악성 미분양, 11년만 ‘최대’…건설사 줄도산 공포
- LG전자, 3년 만에 ‘전기車 충전기’ 사업 철수
- 타이완관광청, '2025 타이완 B2B 관광설명회' 개최
- 코넷, 고팍스 KRW 마켓 상장…독자 메인넷 기반 국내 시장 진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