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파이, AI알고리즘 활용 ‘사용자 맞춤형 리스크 관리 외환 트레이딩 플랫폼’ 특허 출원

경제·산업 입력 2024-09-11 10:56:01 수정 2024-09-11 10:56:0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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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파이(대표 오상훈)는 최근 ‘사용자 맞춤형 리스크 관리 알고리즘을 활용한 외환 트레이딩 플랫폼’에 대한 2건의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자체적인 백데이터로 개발된 로보어드바이저 AI 기술을 통해 시장에서의 투자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투자자에 맞춘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특히 밀리언파이만의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반의 정교한 거래 메커니즘과 지속적인 시장 데이터 분석 및 전략 업데이트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시킨다.


업체 관계자는 “인간의 판단과 개입을 최소화하고 알고리즘 기반의 설계는 사람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구성을 가능케 하므로 금융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지금, 밀리언파이만의 혁신적인 알고리즘 트레이딩 솔루션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특허 출원을 통해 밀리언파이는 AI를 이용한 트레이딩 분야에서 한층 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으며, 트레이딩이 아닌 밀리언파이만의 AI딥러닝 방식 역시 특허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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