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벨, 왕홍 ‘따따’와 진행한 중국 라이브방송 매출 25억 기록

경제·산업 입력 2024-09-11 11:11:47 수정 2024-09-11 11:11:47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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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제나벨(genabelle)이 지난 8월 14일 중국유명 왕홍 ‘따따’와 함께 진행한 라이브방송을 통해 25억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 SNS플랫폼 ‘TIK-TOK(도우인)’에서 1093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왕홍 ‘따따부부’는 한국 뷰티를 전파하는 것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제나벨은 ‘따따부부’와 함께 진행한 라이브방송을 통해 미백기미와 주름개선 이중기능성 고기능성 멜라케어 라인의 신제품 ‘멜라케어 토닝샷’을 선보였으며, 중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서 성공적인 매출성장을 이뤄냈다. 


업체는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판매량으로 신제품 ‘멜라케어 토닝샷’은 방송시작 3시간 만에 전량 완판되었다고 설명했다.


김동준 제나벨 대표는 “더마코스메틱이 주목받고 있는 중국시장에 지유클리닉 박기범 원장님이 직접 성분개발에 참여해 큰 인기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제나벨은 콰이쇼우, 샤홍슈 등 중국시장에서의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나벨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미국, 남미 등 해외에도 진출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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