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와 함께한 29일간의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성료
빅토리 셀피·삼성 올림픽 체험관 등 주목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8일 막을 내린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서 더 나은 올림픽 경험을 위해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는 브랜드 가치인 '개방성'을 기반으로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캠페인 메시지와 함께 혁신 모바일 기술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전 세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들과 팬들이 더 나은 올림픽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시상대에서의 순간을 기록한 293컷의 빅토리 셀피 ▲1만 7,000여 명의 선수들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개막식과 요트 경기 중계를 도운 갤럭시 S24 울트라 등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갤럭시와 함께한 기록들을 모아보았다.
2024 파리올림픽에선 역대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직접 셀피를 찍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감동과 영광의 순간을 다각도로 촬영했고, 선수들만의 창의적 시선으로 영광의 순간을 다양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선수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선수들은 갤럭시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올림픽 에디션으로 친구, 가족, 팬들과 소통했다. 이들은 파리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올림픽 에디션이 제공하는 다양한 특화 서비스와 앱을 통해 편리한 경험을 누렸다.
또 집에서 시청하는 전 세계 올림픽 팬들을 위해 혁신적인 모바일 생중계 경험을 제공했다. IOC,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 다양한 올림픽 파트너들과 협력해 파리 센강의 올림픽 개막식과 마르세유에서 열린 올림픽 요트 경기에 250대 이상의 갤럭시 S24 울트라를 설치했다.
파리 곳곳에서 운영한 총 4개의 삼성 올림픽 체험관은 올림픽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올림픽·패럴림픽을 빛낸 선수들도 연이어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방문객들은 40년 가까이 이어온 삼성전자의 올림픽 헤리티지와 갤럭시 AI 기반의 최신 갤럭시 기술 혁신을 체험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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