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김동선, 공개매수 통해 지분 16.85% 확보
경제·산업
입력 2024-09-13 17:35:55
수정 2024-09-13 17:35:55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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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을 2.32%에서 16.85%까지 갖게 됐다.
한화갤러리아는 13일 김 부사장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0일 동안 1,600원에 주식 3,400만주 공개 매수를 진행해 450억원 규모의 2,816만4,783주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당초 매수계획 목표치의 82.84%에 해당한다.
이로써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김 부사장이 2대 주주, 1.39% 보유한 한화솔루션이 3대 주주가 됐다. 김 부사장의 이번 공개매수는 책임경영 차원이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올해 2분기 적자 전환한 바 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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