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제주여성영화제, 올해 '요망진당선작' 주인공은 누구

전국 입력 2024-09-22 08:40:17 수정 2024-09-22 08:40:17 이재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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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작 경쟁률 45:1, 관객심사단 모집도 뜨거워

관객심사단 모집 홍보 이미지. [사진=제주 여민회]

[제주=이재정 기자] 사단법인 제주여민회가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의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요망진당선작’ 본선 진출작 선정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 


제주여성영화제는 2000년부터 제주사회의 성평등과 여성주의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 25주년을 맞이한다. 


‘요망진 당선작’은 신진 여성 감독을 발굴 및 지원하는 공모전으로 '관객심사단'이란 제주여성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요망진당선작'을 직접 관람하고 투표해 '관객상'을 선정하는 심사단을 말한다.


10월 2일까지 모집하는 심사단은 30명 내외로 요망진당선작 3회차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12세 이상은 누구나 대상이 된다. 모집된 심사단의 활동혜택으로는 제주여성영화제 25주년 기념품 제공, 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요망진당선작' 무료 관람 및 간식이 제공된다. 문의는 제주여성영화제 사무국 070-4047-9130로 가능하다. 


공모전에는 올해 45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그중 11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45: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해 모집될 관객 심사단의 열띤 심사가 벌써 기대된다. /migame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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