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내년 1월 인천~다낭 신규 취항…“하늘길 넓힌다”
경제·산업
입력 2024-09-23 13:10:23
수정 2024-09-23 13:10:23
이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23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다낭 노선은 오후 5시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저녁 8시45분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다낭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밤 10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5시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다낭은 베트남의 청정한 바다와 다양한 리조트, 풀빌라, 테마파크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휴양객에게 인기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내년까지 신규항공기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더 많은 하늘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호텔마리나베이서울, 프랑스 인기 캐릭터 '무슈샤' 테마룸 오픈
- 대방산업개발, 재무 구조 이상 無…미래 성장 위한 ‘전략적 투자’
- LG디스플레이, IMID 2025서 디스플레이 미래상 제시
- BYD, 국내 두 번째 모델 전기 세단 '씰 AWD' 출고
- 퓨어그램 화장품, '히알루론산 세럼' 신제품 출시
- 웨이비스, ‘한국전자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서 연구성과 선봬
- 삼성, 게임스컴 2025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선봬
- 포스코, 500억원 규모 펀드 결성…미래혁신기술 투자
- 중기부, 재창업·재도전 활성화 위한 정책현장투어 개최
- 서울경제진흥원, 도우인 이커머스 글로벌과 첫 해외 공식 협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호텔마리나베이서울, 프랑스 인기 캐릭터 '무슈샤' 테마룸 오픈
- 2안양시, 경인교대 유휴부지에 '야구장, 풋살장 조성 착공 '
- 3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천 어류 집단 폐사 원인 현장 점검'
- 4최대호 안양시장 "한-베 정상회담 성공적 마무리"
- 5중앙대병원 "85세 고령에도 심장 수술…삶의 질 크게 높아져"
- 6대방산업개발, 재무 구조 이상 無…미래 성장 위한 ‘전략적 투자’
- 7자생한방병원, 여성 청소년들에 3000만원 상당 ‘엔젤박스’ 전달
- 8경상원, 찾아가는 정담회…"대형 프랜차이즈와 낙후 상권 격차 해소 절실"
- 9해남군 송호해수욕장, 한 달간 피서객 1만8000명 돌파…전년 대비 32% 급증
- 10LG디스플레이, IMID 2025서 디스플레이 미래상 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