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스푸드 '60계치킨',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 비용 지원

장스푸드(대표 장조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60계치킨이 가맹점 운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의 '해충방제 서비스'를 약 600여 개 가맹점에 전액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는 해충방제 전문 컨설턴트가 매장을 정기 방문해 문제 발생 원인을 파악, 퇴치 및 재발 방지 등 포괄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업체는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전액 지원하고, 매장 위생 수준을 높여 고객의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60계치킨 가맹점이 부담 없이 깨끗한 기름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FOS(Fresh Oil System)를 통해 매일 새 기름 한 통씩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음식점위생등급제’를 적극 도입하기 위해 매장 별 위생등급에 따라 전용유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음식점위생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차등 부여하고 있다. 장스푸드는 올해 9월 기준 60계치킨 가맹점에서 위생등급제 인증 매장이 약 88%에 달성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스푸드는 60계치킨 가맹점이 매장 인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동네 사랑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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