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청소년 일터체험’ 프로그램 실시…“진단부터 경매까지 직접”
경제·산업
입력 2024-10-14 10:43:48
수정 2024-10-14 10:43:48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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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케이카(K Car)는 케이카∙서울대안교육협의회 ∙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케이카 지회∙사단법인 희망씨가 주관하는 청소년 일터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1일 서울 소재 대안학교 재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다양한 직업 체험의 견학·훈련·진로상담의 기회가 필요한 대안학교 재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케이카의 주요 비즈니스인 중고차 유통과 경매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도 오산시 케이카 오산동탄직영점∙오산경매장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중고차 매입∙진단∙판매 등 중고차 유통 과정은 물론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중고차 입찰 상황을 관람하는 등 케이카 중고차 비즈니스의 주요 업무 과정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군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동차와 중고차 산업이 얼마나 다채로운지 직접 경험해볼 수 있었다”며 “중고차에 대한 인식도 더욱 좋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모양은 “자동차가 단순히 팔리고 사는 것만이 아니라,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관리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의 임직원들은 중고차 시장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관을 청소년들에게도 전달해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b4139@sedaily.com
이번 행사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다양한 직업 체험의 견학·훈련·진로상담의 기회가 필요한 대안학교 재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케이카의 주요 비즈니스인 중고차 유통과 경매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도 오산시 케이카 오산동탄직영점∙오산경매장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중고차 매입∙진단∙판매 등 중고차 유통 과정은 물론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중고차 입찰 상황을 관람하는 등 케이카 중고차 비즈니스의 주요 업무 과정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군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동차와 중고차 산업이 얼마나 다채로운지 직접 경험해볼 수 있었다”며 “중고차에 대한 인식도 더욱 좋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모양은 “자동차가 단순히 팔리고 사는 것만이 아니라,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관리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의 임직원들은 중고차 시장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관을 청소년들에게도 전달해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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