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크레모아’, 24년 신제품 사전 예약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4-10-15 09:50:20
수정 2024-10-15 09:50:2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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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캠핑 및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크레모아가 신제품 ‘IGT 익스팬드 40’과 ‘아르더 33’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캠핑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캠핑의 기준을 제시하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레모아 ‘IGT 익스팬드 40’은 다양한 액세서리와의 호환성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다기능 테이블이다.
해당 제품은 심리적 친밀감을 주는 50cm의 거리를 기준으로 설계되어 캠핑 중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순간을 가까운 거리에서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크레모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과 혁신적인 확장 솔루션이 결합되어 다양한 IGT 아이템과 연동이 가능하며, 추가 사이드 패널을 연결해 테이블의 크기와 모양을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크레모아 아르더 33’은 이중 연소 시스템으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연기와 재를 최소화해 최적의 불멍 환경을 제공한다. 외부 공기 유입을 통해 1차 연소 과정에서 남은 우드 가스를 2차 연소시켜 열효율을 극대화했으며, 독특한 타공홀 디자인의 스토브 탑은 아름다운 불꽃으로 캠핑의 낭만을 더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실버 컬러의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제작되어 열 변형과 녹에 강해 오랜 기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색감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저가 소재와는 비교할 수 없는 품격을 자랑한다. 에어홀, 트리벳, 화로 스탠드 등 모든 구성 요소가 조화롭게 설계되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IGT 익스팬드 40과 아르더 33은 캠핑 공간을 완벽하게 구성하는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무한 확장이 가능한 테이블에서 다채로운 캠핑 요리를 즐기고, 아름다운 불꽃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크레모아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사용자의 경험과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고객과 함께 끊임없이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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