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3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과 시민이 참여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2024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한강공원 쓰담쓰담' 봉사활동은 한강숲의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고 한강공원을 정화하는 활동이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이촌한강공원 내 3,000㎡에 달하는 '한강숲'을 조성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ESG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