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출입 기업 대상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4-10-24 13:07:41 수정 2024-10-24 13:07:41 이연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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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기업 고객 대상 2025년 글로벌 경제 및 환율 전망 제공



23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개최된 농협은행 환율전망 세미나에서 농협은행 서준호 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80여명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농협은행 이낙원 FX파생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와 2025년 글로벌 경제와 환율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낙원 FX파생전문위원은 ‘2025년 미국 유동성 완화 정책으로 달러화는 약세가 예상되나, 원화 펀더멘털 악화 속 달러원 환율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제와 환율 전망에 대한 심층 분석으로 내년 환 헤지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준호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글로벌 금리인하 사이클 시작과 국내 무역수지 흑자에도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커지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며, “금융시장 흐름과 리스크 요인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상생할 수 있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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